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성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오해 받는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2차 성징이 안 왔다. 병원에 갔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했다'며 "4~5개월 동안 주사를 꾸준히 맞았는데 변화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중단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군생활 중 여자라고 오해받아 곤란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군대에서 치킨을 먹게 됐다. 그래서 '와 치킨이다'라고 좋아했을 뿐인데 욕설을 들었다. 나는 그냥 말하지 말고 입 다물고 있으라고 했다.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며 인격적으로 모욕을 당했던 경험을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또한 고민남은 "현재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한 여성 취객이 여잔 줄 알고 가슴을 만지기도 했고 1년간 함께 일한 주방 이모도 바지를 벗을 때까지 안 믿는다고 하더라"며 씁쓸해 했다.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눈물 속상하다"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눈물, 이게 무슨 일인가"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눈물, 안타까운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의 사연'은 총 127표를 얻었으나 1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