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47.0%,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50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양호한 자산건전성에 힘입은 낮은 대손상각비, 보유 유가증권 매각익 발생 등으로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POSCO 추가 감액손 발생과 팬텍 워크아웃 재신청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나 1분기 그룹 추정 대손상각비는 282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0.36%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팬텍 워크아웃 재신청과 경남기업 추가 지원에 따른 총 400억원 가량의 충당금 추가 적립 요인이 발생하지만 STX가 채권단과 MOU를 체결하면서 충당금 환입도 약 165억원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는 "2.0%에 불과했던 2013년의 낮은 대출성장률과는 달리 1분기 대출성장률은 1.5%를 기록할 것"이라며 "저원가성예금 증가로 인해 1분기 순이자마진(NIM)도 1bp 하락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