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시대 공식입장 "이견 있어 협의중 미지급 아니다…합의되면 바로 지급"
[뉴스핌=이현경 기자] '감격시대'측이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약 1000명에 이르는 '감격시대' 보조 출연자들이 지급받지 못한 출연료가 약 1억8000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격시대' 측은 지난해부터 촬영을 진행했으나 약 3개월 가까이 출연료 일부를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감격시대' 제작사인 레인앤모 측은 1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레이앤모 측은 먼저 보조 출연 관련 정산에 대해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특정 보조출연업체와 계약해 2013년 9월분부터 동년 11월분까지는 서로 이견 없이 보조출연료를 정상적으로 지급했다"며 "그러나 2013년 12월분과 2014년 1월분은 금액에 대한 이견이 있어 협의 중에 있는 상황이다. 완료되는 즉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연기자와 스태프의 출연료 지급에 대해서는 "드라마 제작시 연기자 및 스태프들과는 개별 계약을 하고 있다. 배우 및 스태프별로 지급방식 등 계약 내용이 매우 상이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계자는 "예를 들면 선 지급 또는 후 지급, 분할 지급 등 각기 다른 형태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급일에 대한 일부 이견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이 부분도 상호협의 하에 이견을 최소화 시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지급'이라고 보는 부분도 조금은 성급한 판단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감격시대' 제작사 측은 "이번 논란으로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점에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불거져 제작진들의 사기를 꺾게 될까봐 우려스럽다. 절대 미지급이 발생되지 않을 것임을 말씀 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