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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5주년, 대한민국의 희망ㆍ영광 실어 날랐다

기사입력 : 2014년03월13일 13:49

최종수정 : 2014년03월13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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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3월 김포공항에서 열린 대한항공공사 인수식 사진. 고 조중훈 회장은 누적 적자 27억원 규모의 부실 국영기업이었던 대한항공공사를 인수,`대한항공`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민항시대를 열었다.(사진 = 대한항공 제공)
[뉴스핌=김홍군 기자]“대한민국 만세~!”

1972년 4월 19일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때아닌 우리말 함성이 울려 퍼졌다. 우리나라 첫 민영항공사인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국 땅에 처음으로 바퀴를 내린 순간 태극기를 손에 든 교민들이 내지른 함성이었다.

일제 치하에 이곳 저곳을 떠돌다 당시 이역만리 떨어진 하와이에 살고 있던 동포에게 태평양을 건너온 대한항공은 고향에서 온 반가운 친구나 다름없었다.

이처럼 해외교류가 드물었던 1970년대 태극마크가 그려진 국적기는 국력의 표상이었으며, 해외 동포들에게 조국을 느끼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 당시 교민들 사이에서는 “KAL 타고 왔수다” 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였다.

◇고 조중훈 회장의 결단 “대한항공공사 인수는 국익을 위한 것”

대한항공은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이 만성적자를 내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며 1969년 3월 1일 출범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조 회장에게 “국적기는 하늘을 나는 영토 1번지 이며, 국적기가 날고 있는 곳은 그 나라의 국력이 뻗치는 곳”이라며 대한항공공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 회장은 공기업 인수를 반대하는 임직원들에게 “대한항공공사 인수는 국익과 공익차원에서 생각해야 할 소명”이라고 설득하며 인수를 성사시켰다.

1973년 5월 16일 보잉 747점보기의 태평양 노선 취항식에서 고 조중훈(왼쪽 네번째)회장이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는 당시 김종필 국무총리.(사진 = 대한항공 제공)
그로부터 45년. 대한항공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태극날개로 도약했다.

구형 프로펠러기 7대와 제트기 1대가 고작이었던 항공기는 여객기 121대, 화물기 26대 등 147대로 늘었으며, 매출은 1969년 17억원에서 지난해 11조 8500억원으로 무려 6970배 이상 성장했다.

출범 초기 일본 3곳에 불과하던 국제선 취항도시도 44개국, 112개 도시로 37배 성장해 글로벌 명품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처럼 눈부신 성장을 일궈낸 데는 적극적인 신 노선 개척과 대대적인 서비스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변화와 과감한 투자가 원동력이었다”며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임과 동시에,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말했다.

◇ 지구촌 곳곳에 태극위상 전파 

대한항공은 출범 첫 해인 1969년 서울~사이공 노선을 개설했다. 이는 베트남전에서 싸우고 있는 우리 군인들과 기술자들은 국적기가 실어 날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당시 조중훈 회장은 “우리 군인들이 우리의 국력을 과시하며 싸우다 본국으로 돌아올 때 외국 항공기를 이용한다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며 사이공 노선 개설을 추진했다.

1970년대 대한항공의 태극 날개는 해외 교민들에게는 모국의 상징이자 이역만리 떨어진 머나먼 곳의 고향이기도 했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은 1972년 4월 19일 로스앤젤레스 공항은 태극기를 흔드는 수천 명의 인파로 만원이 되었고, 공항은 이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대한항공이 취항을 시작한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해 유럽 취항지인 파리, 런던 등에서는 대한항공기의 모습을 본 동포들에게 “당장 대한항공을 타고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동경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1975년 개설한 바레인 노선은 사막의 땅에서 피땀을 흘리며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외화를 벌었던 우리나라 노동자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실어주는 전령사였다.

1980~1990년대에도 대한항공은 국민들에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항공사였다. 지난 1985년 서울올림픽 공식 항공사로 지정된 대한항공은 ‘민족의 날개’로서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올림픽 공식 항공사’가 된 대한항공은 항공기 태극 마크에 올림픽 휘장을 달고 운항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력을 세계 곳곳에 알린 것이다.

아울러 1988년 8월 대한항공 특별기 KE1988편을 이용해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수송해온 성화는 우리나라의 국력을 과시하고 국민들의 가슴에 긍지의 불꽃이 되었다.

1988년 대한항공은 헝가리 선수단을 수송하기 위해 부다페스트를 운항함으로써 역사적인 동구권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그 해 서울~런던, 서울~밴쿠버~토론토 여객노선을 추가했다. 1989년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가 이뤄짐에 따라 서울~도쿄~ L.A., 서울~삿포로, 서울~싱가포르~자카르타, 서울~사이판~괌, 서울~마닐라(이상 89년) 등 노선이 연이어 개설됐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공산권 국가인 1990년 3월 서울~모스크바, 1994년 12월 서울~베이징 노선을 잇따라 개설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줬다.

2002년에는 월드컵의 감동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공식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축구선수가 축구공을 오버헤드 킥으로 차는 역동적인 장면을 항공기에 래핑하여 전세계 하늘을 누볐다.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이 외화 획득에 이바지한 공로로 70년 12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베트남에서 수송 용역으로 외화를 벌어들인 한진은 당시 국내 기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훈장을 받았다.(사진 = 대한항공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날개를 달아준 대한항공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함께한 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09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사내 정예 임직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추진 사무국’을 구성해 올림픽 유치활동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대한민국의 올림픽 유치 위원회의 활동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도록 변화시켰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 및 대한항공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속에 평창을 알리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평창 올림픽이 모든 국민이 염원하는 범 국가적인 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평창 유치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한국 문화를 수송하는 글로벌 항공사

태극 날개로 세계 방방곳곳에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대한항공은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실어 나르는 ‘문화 후원’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어넣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2월부터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꼽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르미타쥬 박물관에는 2009년 6월부터, 영국 대영박물관은 2009년 12월부터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항공이 이역만리 떨어진 해외 명소에 후원 활동을 벌이는 것은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국적항공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008년 2월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 국민들도 루브르에서 한국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계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대한항공의 한국 위상 높이기 활동은 우리나라 정부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008년 5월 한국어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어 국위를 선양한 내용으로 기업이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대한항공이 첫 사례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의해 약탈 당한 외규장각 의궤의 고국 귀환을 위해 대한항공 B747-400F 화물 전용기를 투입해 국보급인 의궤 소송을 위한 모든 노하우를 총 동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아직 제공되지 않는 세계적인 박물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말의 우수성과 함께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태극 마크를 세계 곳곳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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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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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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