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놀부NBG가 오는 13일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 하계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오색찬연'은 놀부만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다.

특히 대형 정통 한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으로 한정식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황오리를 메뉴로 준비했다.
오색찬연∙유황오리∙런치 코스 등 간결한 구성이 돋보이는 메뉴들은 점심코스 2만원, 저녁코스는 4만원부터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코스에는 1인 한상 차림의 고급 와규, 목살 샤브샤브를 제공해 깔끔하면서 따뜻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코스마다 활 랍스타요리, 왕갈비구이, 해신탕, 전복초, 수삼모둠튀김 등 화려하면서도 색다른 요리들이 준비돼있다.
권태우 놀부NBG 미래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오색찬연은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연회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다"며 "이번 오색찬연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식사는 물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외식 문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