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병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우봉식의 생활고와 소외로의 죽음은 그를 출연시킨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곽지균 감독의 자살과 유사하다"면서 "어느 시나리오 작가의 죽음 등이 새삼 떠오른다"고 배우 우봉식의 사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경찰은 11일 배우 우봉식 사망과 관련,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고 있었으며,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했다고 전했다. 또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로 판단,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봉식은 지난 1983년 MBC 드라마 '3840유격대'를 통해 데뷔, 최근에는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대조영은 우봉식의 마지막 출연작이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