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1명 위염, 여성환자 남자보다 1.5배 더 높아…"다이어트-스트레스 때문"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위염에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위염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 여성의 숫자가 늘었다.
9일 건강보험공단의 2008~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분석 자료에 따르면 '위염(K29)'으로 진료받은 건강보험 환자는 2008년 442만6000명에서 2012년 521만2000명으로 증가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1만494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8180명, 여성 1만2838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1.5배정도 더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사회생활에서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 급증으로 인해 젊은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위염의 원인은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제, 항생제 등의 약이나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위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도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10명 중 1명 위염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명 중 1명 위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10명 중 1명 위염, 밥이 보약인데" "10명 중 1명 위염, 건강 관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본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