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상승 마감한 미국증시와 엔화약세에 힘을 받은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45.41엔, 0.96% 상승한 1만5280.16을 기록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0.9% 오른 1239.3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뉴욕 증시는 고용시장 개선세에 대한 기대로 지수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만6000건으로 지난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여 고용시장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엔화는 약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달러/엔이 103엔선 위로 올라 매수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1% 하락한 103.05엔, 유로/엔은 0.06% 오른 142.88엔을 기록 중이다.
일부 전문가는 오늘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수(NFP)가 증시에 주요 재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이코 샤리프 뱅크오브뉴질랜드 통화전략가는 "2월 NFP 결과가 오늘 주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증시가 최근 약세장에서 반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