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최대 오피스 용품 체인인 스테이플스가 6일(현지시각) 10% 이상 급락했다.
북미 지역의 영업점 가운데 12%에 해당하는 225개 점포를 폐쇄한다는 발표에 ‘팔자’가 쏟아졌다.
영업점 축소는 온라인 경쟁이 심화된 데 따라 매출 타격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5억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스테이플스는 밝혔다.
스테이플스는 아마존닷컴을 포함한 온라인 소매업체로부터 강한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오피스 ELH가 오피스맥스를 인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스테이플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매출액은 5분기 연속 감소할 전망이다.
이날 스테이플스 주가는 장 후반 15% 가까이 내리꽂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