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업계 최초로 ‘위생 극장’에 앞장선다.
CJ CGV는 국내 대표 방제기업인 ‘세스코’와 CGV 전체 영화관에 진드기 방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CJ CGV에 도입하는 진드기방제시스템은 상영관 내부에 인체와 접촉이 되는 곳을 우선으로 진드기 서식처를 정확히 파악해 먼지, 사람의 각질 등 진드기발생 원인물질은 물론 진드기 사체까지 제거하는 방식이다.
CJ CGV가 진드기 방제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것은 극장 위생에 대한 한발 앞선 고민의 결과다.
집먼지 진드기는 가정의 침대나 침구류, 카펫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며 원천적으로 없애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 CGV는 지금까지 진드기 측정기 기준 안전 수준을 유지하며 관람 환경에 힘써왔으나, 한발 더 나아가 고객 입장에서 보다 철저한 관리에 힘쓰고자 업계 최초로 방제 시스템 도입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 CGV 관계자는 “영화관의 기본요소이자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3S’ 즉, Screen, Sound, Seat 등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극장 위생과 실내 공기질 인증을 통해 관람 환경 역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CG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