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4일부터 열흘 동안 하천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토청은 한강을 포함한 14개소 492㎞를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에 제방이 주저 앉는 것과 같은 결함이 없는지 집중 점검한다.
서명교 서울국토청장은 "시설물을 보수 및 보강해 올 여름철에도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우드워드 사상 최고가 ② 자동화 투자로 장기 성장 가속화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