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전통시장 맛집과 제휴해 출시한 '순희네 빈대떡' 상품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서 열리는 동경 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4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희네 빈대떡'상품은 현재 이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피코크 냉동 간편가정식 상품으로서, 광장시장에서 판매하는 맛 그대로인 녹두빈대떡(200g*2) 7480원과 맷돌에 녹두를 직접 갈아 만든 녹두전반죽(180g*3) 8680원 2종이다.
특히 광장시장에서 판매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이마트 홍보관(22평) 입구에 조리 매장을 설치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이미 조리기구들은 일본 현지로 보낸 상태이며 '순희네 빈대떡' 추정애 사장 및 가족을 포함 총 4명이 참석,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시연과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순희네 빈대떡'을 대한민국 전통시장 맛집 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상품성을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에 출품함으로써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정웅 이마트 HMR담당 이정웅 바이어는 "지난해 출시한 순희네 빈대떡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상생을 바탕으로 맺어진 전략적 프로젝트였으며, 그 성과가 이제야 제대로 빛을 보게 된 것 같다"며 "향후 전통시장의 맛집 상인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맛집 상품을 발굴함과 동시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까지 판로를 개척, 확대하는데 이마트가 앞장서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