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이 임직원이 한해 약 76만시간의 봉사활동 실시하는 등 전사적 사회공헌을 펼치면서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관이라 할 만하다.
농협금융은 금융지주 출범 3년차를 맞아 올해에도 사회책임경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모토는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함께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우자는 것으로 농협금융은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고객행복경영 등을 사회공헌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내달 2일 금융지주 출범 2주년을 맞이한 한달간 '사회공익 증대를 위한 전사적 사회공헌 캠페인'기간으로 정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집중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달 24일 NH농협 중앙본부 임직원의 생명나눔 단체헌혈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별로 단체헌혈을 하고 있고 은행 등 자회사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독거노인 지원,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지원, 농기계 사고예방 지원, 자연보호활동 지원 등이 농협금융이 고려하고 있는 방안이다.
지난해 농협은행은 지역복지단체 및 지자체 기부는 물론이고 임직원 재능기부 금융교육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을 1407회, 약11만명을 대상으로 열면서 교육분야에서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농협생명은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의료지원사업에 집중해 2013년도에 총 15회, 7500여건의 무료의료진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축산농가를 위한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 보험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실천했고, 증권과 자산운용 등도 사랑의 연탄배달 및 헌혈캠페인도 했다.
이같은 농협 임직원의 전사적인 사회공헌 실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의 봉사시간이 76만 시간에 달하고 농협은행은 2011년도부터 2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농협은행과 농협증권이 행복나눔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을 농협손해보험은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임종룡 회장은 "그 동안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조금이나마 보답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서 행복을 채우는 금융실천에 더욱 매진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