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KTB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지속적인 상승흐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김형민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올 3월부터 현대차의 펀더멘털에 대한 중요한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다"며 "주요시장에서 신차 투입을 앞두고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차는 3월부터 5월까지 내수 및 미국시장에서 주요 신차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또한 과거 3년간의 진지구축 기간을 지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의사결정도 향후 충분히 가시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대차의 북미시장 신차판매 비중은 올 1분기를 저점으로 2016년까지 확대되는 장기 상승 싸이클에 진입한다는 전망이다.
그는 "생산능력의 한계로 큰 폭의 판매증가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ASP 상승, 인센티브 하락, 판매믹스의 개선을 통해 실적은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당사 추정치 기준 2014년 하반기 현대차 영업이익은 4조5000억원(OPM 9.7%)으로 전년대비 11.2%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