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가 드디어 27일 첫 방송된다. 새로운 뇌파격동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는 이 드라마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을 예정.
재벌이 된 전남편을 다시 꼬시려는 ‘앙큼한’ 한 여자와 성공하자 나타난 전처에게 복수하려는 ‘응큼한’ 한 남자가 철없는 돌싱녀, 돌싱남에서 성숙하게 재결합하는 과정을 그린 '앙큼한 돌싱녀'. 첫방에 앞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다섯 가지를 알아보자.
◆ ‘로코계의 제왕’ 고동선PD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
‘앙큼한 돌싱녀’는 ‘달콤한 스파이’, ‘메리 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고동선PD가 연출을 맡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세밀한 감정 하나하나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고동선PD 특유의 연출이 감동과 웃음을 완벽히 버무릴 예정. 생동감 넘치는 탁월한 연출력은 색채감 있는 신감각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점치게 하고 있다.
◆ ‘로코킹’-‘로코퀸’ 주상욱과 이민정의 초강력 ‘커플 호흡’ !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주상욱과 이민정이 2014년 ‘로코계’에 뛰어 들었다. 실장님의 옷을 벗은 주상욱은 독특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차정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녀 이민정은 당차면서도 허당기 있는 나애라 역으로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 벌써부터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 김규리-서강준-황보라-엘, ‘샤방샤방’ 빛나는 캐릭터 열전!
김규리-서강준-황보라-엘 등 풋풋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자들의 대거 참여도 흥미 요소다. 도도하면서도 냉철한 벤처기업 이사로 농도 짙은 연기를 보여줄 김규리와 데뷔 후 첫 주연으로 파격 발탁된 서강준이 특히 돋보인다. 의리파 이민정의 친구로 활약을 펼칠 황보라와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독특한 비서 엘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이정길-이병준-김응수-권기선-김용희, 막강 연기파 고수들이 뭉쳤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극의 맛깔스러움을 더할 연기파 고수들도 빼놓을 수 없다. 무소불위 ‘다크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정길과 묵직하면서도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 이병준, 능청연기를 펼쳐낼 김응수를 비롯해 순박하고 따뜻한 한국 어머니 권기선, 사고뭉치 이민정의 오빠 김용희 등이 ‘명불허전’ 관록의 연기력으로 ‘앙큼한 돌싱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돌싱남’-‘돌싱녀’의 진정한 사랑에 관한 NEW 패러다임!
시대가 변함에 따라 결혼과 이혼에 관한 가치들이 현저하게 달라지고 있는 상태.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돌싱남’, ‘돌싱녀’는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닌, 보편화된 시대적 현실이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는 주인공들은 색다른 ‘로코’의 소재가 돼 더욱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를 도모, 또 다른 희망을 꿈꿔나가는 ‘돌싱남’, ‘돌싱녀’들의 유쾌통쾌한 스토리가 기대된다.
'앙큼한 돌싱녀' 첫방을 앞두고 제작사 측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층부터 이미 경험한 중장년층까지 세대불문하고 울고 웃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며 “팍팍하고 힘든 생활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는 27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