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식약처는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부처와 협업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연말까지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범부처 식품안전정보 표준체계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포털사이트 ▲정보공동활용시스템 ▲행정업무통합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범부처 식품안전정보 표준체계'는 식품 업체와 제품에 고유번호를 발급·활용해 국가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고, 식품원재료 등에 대한 표준코드를 마련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제품신고 단계부터 차단하게 된다.
또한‘식품안전정보 대국민 포털사이트’는 식품안전 행정정보와 위해식품정보를 한곳에 모아 국민이 찾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업체에 ‘(가칭)우리회사 식품안전관리서비스를 통해 각종 안전정보와 관리기준을 사전에 제공, 식품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보공동활용시스템’은 부처간에 나누어져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고 식품안전 정책수립과 식품 사고대응에 부처간 칸막이 없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식약처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이 구축되면 각종 식품안전정보를 학교급식 등 안전관리에 활용하여 보다 촘촘한 먹을거리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