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당분간 채권 금리가 조기 기준금리 인상 뉴스에 주목하며 제한적인 반등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동락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주간보고서에서 "1월 FOMC 의사록에서 제한적이나마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단기적으로 금리의 반등 요인"이라면서도 "금리 상승이 이뤄지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개연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1월 FOMC 의사록에 명기된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도 실제 연준은 향후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과 같은 이슈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구나 일부 연준 위원들이 주장하는 조기 금리 인상은 미국 전체의 경기 여건을 반영했다기보다는 자신들의 관할 지역에 국한된 입장을 대변했을 개연성 역시 배제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고서는 국내시장에서 여전히 실현 가능성과 별도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상존한다는 사실을 금리의 제한적 반등을 예상하는 이유로 제시했다.
공 연구원은 "전략적인 관점에서는 꾸준히 듀레이션을 중립 수준 이하로 축소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또한 국고 3-10년 스프레드가 제시했던 목표 수준인 65bp에 이미 도달한 만큼 차익 실현을 제안한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