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인 영화사 비단길에 따르면 ‘상의원’은 최근 배우 신소율, 이유비, 조달환의 추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늘(21일) 크랭크인 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초대형 감성 사극이다. 특히 최근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에 이어 신소율, 이유비, 조달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의복을 만드는데 천재적인 재주를 가진 공진(고수)을 연모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월향 역에 신소율이 캐스팅됐다. 신소율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 ‘못난이 주의보’(2013), 영화 ‘나의 PS 파트너’(2012)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상의원’에 일찍이 낙점됐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후 4년 만에 사극에 다시 도전하게 된 신소율은 “‘상의원’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아무도 몰랐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스토리에 가슴이 두근댈 정도로 설렜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신예 이유비는 도발적인 후궁 소의 역할을 맡아 사랑, 질투, 욕망을 펼칠 예정이다. 이유비는 “첫 스크린 도전작이 ‘상의원’이라 영광”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규율과 법도를 중시하는 상의원의 어침장 돌석(한석규)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그의 손과 발이 되는 대길 역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감격시대’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달환이 캐스팅됐다. 조달환은 “대길처럼 대선배 한석규를 도와 ‘상의원’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상의원’은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2013)로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했던 충무로의 블루칩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