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이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K-FI 글로벌 제4호' 청약 결과 300억원 모집에 총 1586억원이 몰렸다고 20일 밝혔다. 청약경쟁률은 약 5.29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모한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연 수익 4.2%를 추구한다. 특히 원금손실 발생 가능 지수를 35%로 낮춘 점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판매한 K-FI Global 제1호는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호는 3.28대1, 3호는 5.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K-FI Global' 시리즈 흥행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상품시장의 여건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게 현대증권 측의 설명이다.
김승완 현대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K-FI Global' 시리즈는 공모일정이 나오기 전부터 영업점에 문의가 오는 등, 이제는 고객들이 기다리는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며 "현재 해외유가증권을 활용한 상품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