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한진은 터키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 실무진들이 한국의 AEO인증 우수사례를 찾아 자사를 한진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관세기구(WCO)의 위험관리 국제표준인 AEO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캐나다 등 55개 국에서 시행 중이며, 164개국이 WCO에 도입 의향서를 제출한 제도다.
터키 관세청의 상호행정협력과, 거래원활화과 등 AEO 인증 핵심부서 담당자들은 한진의 인천 항만물류 현장을 방문했으며 한진은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비롯해 사업장의 보안 위협요소 및 법규위반 행위 사전 차단 등의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현재 우리나라 관세청은 터키와 AEO 관련행정기법을 공유하고 있다. AEO 공인기준 설계, 공인심사 노하우 등 제도운영전반은 물론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 나라와의 AEO 상호인정협정(MRA)을 통한 업무효율 강화 사례 등 다양한 선진 관세행정 기법을 전하고 있다.
한진은 ’12년 AEO 인증 ‘화물운송주선, 보세구역운영, 보세운송’ 3개 부문을 동시 획득한 이후, 지난해 ‘하역업체’ 부문 획득으로 업계 최초로 AEO인증 4개 물류부문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AEO 인증 이후에도 물류보안 강화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