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LG전자가 베트남에서 연간 60만대 규모의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9월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 신공장으로 흥이엔 스마트폰 제조라인이 이전한다.
LG전자는 당초 하이퐁 신공장에서 텔레매틱스, 세탁기, TV 등 백색가전을 생산할 계획으로 하이퐁 시 당국에 신청했으나 나중에 스마트폰 생산계획을 추가했다.
하이퐁 신공장의 연간 스마트폰 생산 규모는 기존 흥이엔 공장과 동일한 60만대 수준이다. 하이퐁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은 베트남 내수용을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도 베트남에 대규모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북부 박닌성 옌퐁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공장을 가동 중이며 오는 3월 초 타이응웬 성에도 같은 규모의 생산시설을 완공해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올 4분기에 타이응웬 공장에서 월 800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