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삼규 회장은 18일 대한건설협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재선출된 뒤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연계하고 타산업과 융·복합해 새로운 건설 일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5대 회장에 이어 26대 회장으로 재선된 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최삼규 회장은 추대 수락 인사에서 "향후 회장 재임기간 동안 ▲새로운 건설일감 창출 ▲적정한 이윤 보장 및 기업하기 좋은 경영환경 조성 ▲담합·하도급 비리 등 부조리를 유발시키는 제도적 문제점 개선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지난 3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회원사만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협회운영에 회원 참여를 넓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협회 사무조직을 개편키로 했다.
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지난 1971년부터 이화공영(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협회 제 15∼19대 대의원과 16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부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대한건설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