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투자심리를 완화시킨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같은 기간 국내증시도 막판에 1940선을 탈환하며 전주 급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이 가운데 주간추천종목들은 엇갈린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요 7개 증권사가 내놓은 16개 종목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7개, 1% 이상 하락한 종목은 4개로 집계됐다.
롯데케미칼은 주간 5.25%, 시장대비 4.33% 오르며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올해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롯데케미칼을 추천했다.

동양증권이 추천한 엠케이트렌드도 주간 5.05%의 수익을 내며 선전했다. 코스피 대비로는 4.13% 올랐다. 엠케이트렌드는 중국 진출이 임박한 NBA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추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CJ대한통운도 택배업 장기 턴어라운드과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주간 주간 4.93%의 수익을 거뒀다.
코웨이도 주간 2.78%, 시장대비 1.86%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종근당은 5.41% 내리며 부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규품목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종근당을 추천했다.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은 호텔신라도 주간 -4.53%, 시장평균 -5.4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호텔신라는고마진의 시내점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가 예상됐다.
SK케미칼과 CJ오쇼핑도 각각 주간 -3.42%, -3.33%의 수익률로 시장대비 부진했다.
한편, 지난주 코스피 수익률은 0.92%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