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약품 갤러리 AG는 일관적이고 탄탄한 운영 방식으로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잡았다. 제약회사가 약을 통한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소를 더해 정신 건강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다.
갤러리 AG의 올해 첫 기획전은 '레스트랑(REST廊)'이다. '휴식'의 의미인 'REST'와 집안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인 '사랑방'을 재조합했다. 전시는 이름처럼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안'과 '치유'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REST廊'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목공예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전통 수묵화 기법의 한국화가 박경묵과 목공예가 정희석이 참여한다. 21m가넘는 대형화폭에 그려진 동해바다의 해송과 솔방울을 이용한 설치 작품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현주 큐레이터는 "REST廊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