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10일 KPGA 허원경, KLPGA 최혜용, 정재은, 정예나 등과 클럽·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
허원경은 국가대표 출신이다. ‘팀 혼마’에 남자선수를 영입은 한 것은 처음. 최혜용은 KLPGA 투어 통산 2승이고 정예나는 2013년도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상금왕이자 신인왕, LAGT(여자아시안골프투어) 랭킹 2위, 정재은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리스트다.
‘팀 혼마’ 소속이 된 선수들은 혼마클럽과 캐디백 등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한다.
유소연 등 ‘팀 혼마’는 2012년부터 2년간 LPGA, KLPGA에서 총 10승을 기록했다.
![]() |
혼마골프와 용품계약한 정재은, 허원경, 최혜용, 정예나(왼쪽부터)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