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3월 중 출시 예정인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네이밍(별칭) 및 슬로건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 참조해 이메일( fund@kof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네이밍(별칭)과 슬로건 각 6명씩 총 12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각각 대상 1명에게 100만원씩, 우수상 2명에게 50만원, 행운상 3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선자는 오는 21일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신규가입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소득공제 금융상품으로 투자금액(연간 600만원 한도) 대비 6.6%의 세액 환급효과(소득세율 15% 적용 기준)가 있어 서민과 젊은 세대의 목돈마련을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안정적 노후보장을 위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의 3층 보장체계를 운영 중이나 연금 등 수령시기 이전의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세제혜택 금융상품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기존의 3층 보장체계가 커버하지 못하는 2030세대의 주택·결혼·교육 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가교상품으로 세제혜택(소득공제), 투자기간(5년~10년) 측면에서 차별적 우월성이 있다.
특히 생애주기(Life cycle)형 재무설계의 공백으로 있던 2030세대의 중기 자산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네이밍(별칭) 및 슬로건을 통해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특징과 효용 등을 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파함으로 더 많은 투자자가 친근하게 동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준비단’ 정찬형 위원장(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은 “자산운용업계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장기투자에 적합한 대표펀드 중심으로 충실하게 운용해 서민과 2030 세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