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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28회 오재인역 전세현 알고보니…'실종' 등 출연한 전세홍 [사진=방송화면 캡처] |
전세현(전세홍)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28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과 일부러 크게 다툼을 벌이는 등 타나실리(백진희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기승냥과 함께 힘을 모으는 후궁 오재인 설화역으로 출연했다.
전세현(전세홍)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부터 극에 합류했으며 이는 개명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키 170cm의 늘씬한 체구를 가진 전세현(전세홍)은 2007년 채널CGV 드라마 'P씨네'로 데뷔했다. 이후 전세현(전세홍)은 영화 '실종'과 드라마 '욕망의 불꽃' 등에서 전세홍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