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샘이 홈인테리어업계 최초로 1조원을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공시는 주총 6주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변동시 공시하도록 되어있는 수시공시사항에 따라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하여 진행됐다. 한샘의 2013년 영업이익은 794억원으로 2012년 472억원보다 68.1% 증가했다.
한샘이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매출과 손익 모두 성장한 것은 지난 몇 년동안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리테일(B2C)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이 매출 및 이익의 증가를 가져왔다.
중저가 시장에서는인테리어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부엌가구를 공급하는 ik사업과 온라인을 통한 가구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유통이 30%가량의 성장을 기록했다. 고가 시장에서는 키친바흐(KitchenBach)의 판매가 늘면서 부엌대리점부문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대형직매장과인테리어대리점은 제품과유통의 대형화를 통해 성장했다.
5개 소비자판매 부문이 모두 20%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매출의 성장에 따라 이익도 개선됐다.B2B 비즈니스모델인 특판사업은시장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오히려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인정받으며 큰 폭의 매출 상승 실적을 거두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감동’으로 정했다.
최 회장은 “경쟁자나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샘만의 핵심 경쟁력을 ‘고객감동’이라고 판단하고품질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감동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