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KDB대우증권은 6일 이지바이오에 대해 지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2013년 4분기 이지바이오의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 증가하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4.0%로 전분기 1.8%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원화 강세와 업계 구조조정 완료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라며 "이 같은 추세는 적어도 올해 2분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지바이오 주가는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로 급락한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이달 초 현재 이지바이오 관련 피해 농장이 1곳, 살처분은 가금부문 연매출의 1%가 채 안 되는 약 5만 마리에 불과하다"면서 "AI 영향은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AI 사태 진정 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생계 수급 개선이 예상된다"며 "아울러 이지바이오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사료, 사료첨가제, 가축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