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고백 "내년이면 서른"…혜리와 8살차 '깜짝'

기사입력 : 2014년02월04일 01:09

최종수정 : 2014년02월04일 01:09

걸스데이 소진 [사진=뉴스핌DB]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소진이 나이 고민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답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이 "요즘 소소한 고민에는 어떤 게 있느냐"고 묻자 걸스데이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걸스데이 소진의 고백에 MC들은 물론 방청객들도 놀라워했다.

이에 혜리는 "하지말지 그랬냐"고 면박을 줬고 신동엽 역시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걸스데이 막내인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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