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 [사진=SBS 이영애의 만찬]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영애의 만찬'에서 공개된 배우 이영애(43) 남편 정호영(63)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2부작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을 키우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을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경기도 전원주택과 쌍둥이들을 기르는 고충 등을 공개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은 방송에서 이영애와 20살 차이임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편 정호영 회장과 쌍둥이를 공개해 화제가 된 1부에 이어 '이영애의 만찬' 2부는 오는 9일 2부에서는 교류를 통해 변화해 온 우리 음식 이야기가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