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이 28일 정오 12시에 신규 서버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에덴은 현재 누적 회원 수 235만을 넘어서고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져서 유저 분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하려고 5번째 서버를 오픈 한다"고 설명해했다.
이번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월 26일까지 4주간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모든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161레벨 캐릭터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저의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도 이번에 대폭 개선 된다.
최성일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 담당 실장은 "앞으로도 다크에덴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며,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