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기업들의 4분기 이익이 예상치에 못 미치지만 주가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현대차, 에스원, LG생활건강 등 국내 주요기업 4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지금까지 발표된 9개 기업 가운데 KT&G와 LG디스플레이 2개 기업을 제외한 7개 기업이 추정치 대비 하회한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4/4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5.4%, 전년동기 대비 -3.4%,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10.8%를 기록했지만 이익추정치 대비해서는 -5.7%를 나타냈다.
대림산업의 경우 손실액을 미리 반영하는 빅배스(Big Bath) 실시로 영업 손실폭이 크게 확대됐다.
4분기 이익이 예상치에 못 믿치면서 실적 추정치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지나가 버린 것(실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향후 다가올 것(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과 국내 실물경기와 연관성이 높은 수출 증가세 전환, 민간 소비의 꾸준한 증가 및 설비투자 증가세 등)에 대한 기대감과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경우 주가 변동폭은 제한 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