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Q50 2.2d)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Q50S Hybrid)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사양이다.
Q50 2.2d는 최고출력 170/4200(ps/rpm), 최대토크 40.8/2800(kg.m/rpm)의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을 장착함으로써 364ps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각각 15.1km/l 와 12.6km/l이다.
Q50은 첨단 기술과 함께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도 특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정 모델 별로 적용된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기술은 스티어링 휠과 타이어 사이의 기계적인 연결을 없애고 전기적 동력을 이용한 첨단 조향 장치이다.
이를 통해 즉각적이고 정확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노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진동을 없애 보다 개선된 승차감을 전달한다.
Q50은 이 신기술로 미국 유명 과학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신제품' 자동차 부문 대상과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2014 최고의 신기술 어워즈'에서 최고의 혁신 기술상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Q50에는 전방 두 대 차량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추돌을 방지하는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Q50의 유려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컨셉트 카인 '에센스'와 '에세라', '이머지'의 디자인 특징을 담아냈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타일로 단단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또한 Q50은 스탠다드/스포츠/스노우/에코/퍼스널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Q50은 지난 8월 북미 출시 직후 월 판매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시키며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미래형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제시할 최첨단 기술을 통해 Q50의 매력을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여 인피니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전했다.
인피니티 측은 Q50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위해 가격은 유럽 등 전 세계 Q50 판매 시장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티는 이번 사전 계약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계약을 마친 후 2월 중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17인치에서 19인치로 휠 인치 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