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17일 LG화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3756억원이 예상돼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PE, PP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기타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하락하면서 석유화학부문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9% 상승한 3745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6.7% 순이익은 3.2% 신장한 2991억원을 예상했다.
PVC를 비롯해 합성고무가 업황의 부진으로 가격 약세가 이어지면서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7.6% 떨어진 3127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정보전자소재부문과 전지부문은 다운스트림 산업의 부진으로 ASP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겹치면서 매출액의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률 역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