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4일 일본증시는 개장 후 초반 급락세를 펼치고 있다.
테이퍼링 우려로 1%대 하락세로 마감한 미국증시 영향과 더불어 주춤해진 엔화약세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매도세가 급증하고 있다.
닛케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대비 1.6%나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지만 개장 후 5분만에 낙폭을 2%대로 늘렸으며 7분경에는 2.75%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닛케이종합지수는 414.26엔, 2.6% 폭락한 1만5497.80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29.43포인트, 2.27% 떨어진 1269.05엔을 기록 중이다.
엔화는 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7% 상승한 103.05엔에, 유로/엔은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40.81엔에 호가 중이다.
이날 발표된 11월 경상수지는 5928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3804억엔을 상회한 수치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