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39회에서는 택배 차까지 도난 당해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진 고민중(조성하)에게 사장직 제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중은 우연히 마주친 수박과 이혼과 아이 양육문제로 얘기를 나누다 택배 차량을 도난 당했다. 고민중은 일을 못하게 된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낸 택배도 변상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고민중은 허탈해하며 "어디까지 굴러 떨어지려고 그러는지 이제 눈물도 안 난다"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했다. 이를 본 순정은 실의에 빠져 있는 고민중을 위해 자신이 모은 돈을 빌려줬다.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던 고민중은 갑자기 회사 측으로부터 다시 대표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회사 직원들은 전에 했던 대로 일을 한다며 빚은 3년정도면 다 해결될 것 같다며 빚을 다 갚으면 회사를 넘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신이 난 민중은 순정에게 달려갔고 "이제 좋은 일 생기면 너부터 생각난다"며 "예전에는 좋은 일이 생겨도 기뻐해 줄 사람이 없었는데 순정이가 있어 참 좋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