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GAM] 2014년 기대되는 테크 트렌드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C시대 가고 클라우드 전쟁-나노기술 발전..스마트홈 경쟁도 치열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지난해 상전벽해를 가져올 만한 테크 트렌드가 있었느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은 있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그걸 이렇게 봤다. "과거와 달리 혁신은 나노 스케일에서 이뤄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진화를 직접 보거나 경험할 수가 없다"고.

(출처=매셔블)
그리고 지난해처럼 올해 역시 테크 트렌드가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꿀 정도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분명 발전과 변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매셔블이 내다본 올해의 테크 트렌드 7가지.

1. 스마트 홈 기술 폭발(Smart Home Tech Expolsion)

올해 스마트 홈 시스템 기술과 제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출처=Cnet)
수 년 전부터 사물인터넷(IoT)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고 결국 그것이 현실화하고 있다.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이라든지 하는 것은 단순한 수준이고 이제 와이파이,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도 있고 웹캠 시스템을 통해서도 스마트 홈 구현이 가능하다. 

올해는 이런 스마트 홈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들이 많이 나오면서 융합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 사생활에 대한 반발(Privacy Backlash)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등으로 2013년엔 사생활이 포기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해였다. 이제 우리에 대한 정보들은 기업과 정부, 국가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것이 쉽게 변할 것 같진 않지만 법제화도 안될 경우 버라이존, AT&T, 구글, 야후, 페이스북 같은 일반 기업들도 속수무책이다. 올해엔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움직임이나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한다.

3. 어디에나 존재하는 광고(Ads in Everything)

TV로 리얼티리 쇼를 보든 스포츠 중계를 보든 우리는 광고에 노출돼 있는데 이렇게 브랜드 광고를 하는 콘텐츠들이 지난해 더 많아졌다. 

또 지금까지는 대본으로 된 콘텐츠의 경우엔 좀 더 엄격했던 광고 규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러블리 몰리'나 '모던 패밀리'에서 주인공들이 코카콜라와 관련된 농담을 한다든지 빅맥을 대접한다든지 하는 장면은 더 많아질 것이다. 또한 음원 역시 좋은 광고 대상이 된다. 가수들이 나이키 스니커즈나 라이스 크리스피에 대한 가사를 넣어 노래를 만들 가능성도 있다.

4. 클라우드 전쟁(Cloud Wars)

올해 PC는 사망선고를 받을 것이라고들 한다. 사람들은 점점 클라우드 저장 고간을 찾고 있고 대부분의 모바일 서비스 역시 5~20기가바이트(GB) 급의 저장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아마존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은 이미 소비자들에 대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이런 전쟁은 더욱 가열될 것이다. 내년 말쯤 되면 아마 아예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판매는 급감하기 시작할 것이고 클라우드 채택률은 급상승할 것이다.

5. 4K 콘텐츠(Hello, 4K Content)

HD를 넘어 4K(4096×2160)와 같은 초고해상도(UHD: Ultra High Definition) TV 등이 대중화되면서 여기에 맞는 콘텐츠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올해부터 4K TV 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소니와 삼성전자, 도시바, 비지오 등이 이미 2000달러 미만의 4K TV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4K용 콘텐츠가 올해 폭발적으로 늘지는 못할 것이고 점점 늘어나는 정도일 것이다.

아마존은 수 년 내에 무인기 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출처=월스트리트저널)
6. 무인기 전쟁(Drone Wars)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무인기를 이용한 배송 얘기를 꺼냈고 곧 사람들은 무인기나 로봇이 배송을 하는 것이 실행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직 미 연방항공청(FAA)의 규제 등이 있어 쉽게 상용화하진 못하겠지만 올해는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7. 나노기술의 전도유망한 발전(Promising Advancements in Nanotech)

이제 연구자들은 나노기술 이론을 증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응용하는데 성공하는지에 매달리고 있다. 아마도 암이나 알츠하이머, 시력이나 청력 상실 등에 있어 발전된 나노기술이 올해 나타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