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최근 국고채 시장에 불스티프닝 압력이 강한 가운데 장기구간을 중심으로 캐리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동양증권의 분석이 나왔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8일 일일보고서에서 "최근 불스팁은 3년 이하 구간의 플로우에 따라 단기구간의 크로스금리 변동이 커진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기시각에서는 불플래트닝 압력도 강해질 것으로 보여 장기물 중심 캐리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국내증시가 어닝쇼크로 정체된 흐름을 보여, 연초 경기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에 기댄 채권 캐리투자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미 국채시장이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된 이후 장기금리 상승압력이 둔화되고 있는 만큼 원화 국고채 금리도 주요 기술적 상단에서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날 국고 10년물이 3.7%선을 상단으로 3.65%선 하향 시도할 것을 예상하며, 주요 기술적 하단을 3.57%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