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성우 권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더빙으로 셜록본다"는 입장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세상에 어느 누가 더빙으로 셜록을 보냐" "제발 더빙 안하면 안될까요?" 등 더빙에 대한 불만성 댓글을 캡처한 것.
이와 관련 권창욱은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 요즘만큼 원어판 구하기 쉬운 세상이 있느냐"며 "도대체 대자보 뜯는 사람들과 다를 게 뭐냐"고 비판했다.
또 그는 "콘텐츠를 즐기는 어떤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방식으로 즐기면 된다. 그런데 한 방식을 완전히 배제하겠다니, 그건 증오범죄(Hate Crime)와 맥락상 별 다를 바가 없다"고 셜록 더빙 입장을 밝혔다.
성우 권창욱 셜록 더빙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우 권창욱 셜록 더빙 입장 이해한다" "성우 권창욱 셜록 입장 보니 화 많이 난듯" "성우 권창욱 셜록 더빙 입장, 반성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창욱이 더빙으로 참여하는 '셜록3'은 5일부터 매주 일요일 3회에 걸쳐 KBS 2TV에서 오후 11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