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 시즌1이 지난 5일 자정 공개된 가운데, 제작사 오아시스픽쳐스는 6일 브라운관이란 플랫폼을 넘어 새롭게 시도되는 웹 드라마 ‘후유증’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첫 번째,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김동준의 연기는 ‘후유증’의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관전 포인트다. 동준은 ‘후유증’으로 생애 첫 주연에 도전한다. 앞서 박형식, 임시완 등 제아 멤버들이 각각 SBS ‘상속자들’과 영화 ‘변호인’을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터라 동준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동준은 극중 고등학생 안대용 역을 맡았다.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인물이다. ‘후유증’ 제작진은 “김동준이 정말 열연을 펼쳐줬다”면서 “후유증 이후 겪는 심리적 불안정과 선주아와의 멜로 연기 그리고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까지 연기를 통해 담아냈다. 아이돌 출신이라고 쉽사리 믿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하이틴 판타지 스릴러란 장르도 ‘후유증’의 또 다른 볼거리다. 특히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등 판타지가 드라마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고 있어, 이같은 판타지 열풍에 ‘후유증’이 가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유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완벽한 영상을 구현해 내기 위해 CG와 특수 분장을 활용해 디테일을 더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후유증’은 그간 브라운관이란 플랫폼에만 갇혀 있던 드라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다소 생소한 장르지만, 휴대폰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웹 드라마’란 시도를 통해 드라마계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다.
‘후유증’ 제작진은 “지상파에서 시도할 수 없는 신선한 장르와 공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다가가겠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1: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다. 지난 5일 자정 네이버를 통해 시즌1(1~5부)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