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쇼박스는 6일 ‘군도:민란의 시대’가 오는 2014년 7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군도 무리와 조윤의 시원한 질주가 돋보이는 2종의 포스터와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스틸 3종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2종 출정 포스터에는 활극의 스케일과 통쾌함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군도’의 질주 컷이 담겨있다. 의적 도치(하정우)를 필두로 말을 타고 힘차게 달려오는 군도 무리의 다이내믹함과, 말의 잔 근육 하나까지 살아있는 생생함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1차 단체 컷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조윤 역의 강동원이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군도 무리의 대척점에 서 있는 강렬한 캐릭터로 매서운 표정으로 날렵하게 장검을 내리긋고 있다. 아름다움과 무서움이 공존한 그의 모습은 조윤의 모든 것을 궁금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컷에는 영화 속 의적들, 군도가 백성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있는 장면, 들판에서 일하고 있는 억압받는 백성들의 모습, 제례를 올리고 있는 군도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내는 통쾌한 스토리, 사상 최고의 매력을 지닌 악역 조윤으로 다시 태어난 강동원의 연기 변신, 그리고 군도와 조윤의 대결 과정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