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코스닥협회(회장 정지완)는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 975개사 중 2.1%인 20개사가 주당 평균 0.0554주의 주식배당을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기준 주식배당 예고법인 수는 전년도에 비해 4개사(16.7%), 1주당 평균 배당주식 수는 0.0428주(43.6%)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온 주식배당 예고법인 수 및 1주당 평균 배당주식 수가 올해 들어 감소 전환했다.
최근 4년 간 주식배당을 예고한 업체는 총 89개사로 연속 배당으로 중복된 기업을 제외하면 총 44개 법인이 주식배당을 했다.
4년 연속 주식을 배당한 업체는 동일기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성우테크론, 안국약품, 엘오티베큠, 켐트로닉스, 태광, 한국사이버결제 8개 사다. 3년 연속은 동아엘텍 2개사, 2년 연속 주식 배당을 한 업체는 서부티엔디 외 6개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주식 및 현금배당을 병행하겠다고 예고한 법인은 전년 대비 2개사가 증가해 총 8개사"라며 "코스닥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주주중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