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4분기 성장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한국사이버결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한 2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가 온라인 대금결제 대행 부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폭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제한적인 성장의 원인은 소비 심리 억제에 따른 신용카드 이용건수 감소와 대형 소셜커머스내 점유율 변동 때문이라는 게 최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11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고정비 투자가 제한적인 만큼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추정치 하향과 주식배당에 따른 주당순이익 희석 효과를 반영했다"며 "온라인 대금결제 대행 부문 실적 부진은 마무리 단계로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B2B 대금결제 대행 부문 시장 진출 확대는 기업가치 재평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