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건국대학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신애(골프지도전공 4년)가 모교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골프지도전공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신애는 2009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하고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 우승에서 우승했다.
건국대 골프부(감독 골프지도전공 박찬희 교수)는 서희경, 이보미, 김하늘, 김혜윤 등 프로골퍼들을 배출했으며 안선주, 배희경, 김현수, 권지은 선수 등이 재학하고 있다.
![]() |
안신애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