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영국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AAA'와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했다.
20일 S&P는 영국의 장기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AAA'는 국가신용등급 중 최고 수준이다.
이번 등급 결정은 영국의 다각화된 경제와 재정 및 통화정책상 유연성,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 노력 등을 반영해 이뤄졌다.
다만 S&P는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하며, 향후 등급 강등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특히 영국의 경제성장 지속성에 위험이 있으며, 향후 성장 전망이 현실화되지 않으면 내년에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S&P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영국의 연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2%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 S&P는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으며,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