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외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9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시기적으로 연말 시즌의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변동성 증가의 여파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건 증가한 37만 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33만 6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4주일 이동평균 건수도 전주의 33만 250건보다 크게 증가한 34만 3500건으로 집계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라이언 스윗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말 시즌에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우 변동성이 크다"며 "해고율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