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외환은행은 호주 금융당국으로부터 기존 환은호주금융회사(KEB Australia Ltd., 이하 ‘호주 현지법인’)를 호주 내 예금수취가 가능한 지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ADI(Authorised Deposit Taking Institution)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호주 현지법인의 지점전환은 기존 현지법인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제약에서 벗어나 모행으로부터 원활한 자금지원을 받고 모행의 신용등급을 이용한 현지 자금조달 및 현지 외국계은행으로서 수신업무 추가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윤용로 행장은 “외환은행 시드니지점은 2014년 2월부터 본격적인 지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며 “호주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계은행으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고객기반과 현지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및 현지기업 앞 보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현지의 상황에 맞는 밀착 영업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