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경희대학교 (총장 조인원)에 '제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는 협약식이 17일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이 기금을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NGO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전국 주요지역에서 활동하는 NGO단체에서 참여 학생들이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시민단체의 경우 상근인력을 갖추고 최근 2년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16개 광역 도, 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다. 인턴참가자의 경우 11월 기준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석사과정 포함)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으면 된다. 선발 기준은 스펙이 아니라 참여학생들의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을 통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활동 전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과 기능, NGO단체 업무현황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며,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75개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인턴들은 8주간의 활동을 통해 NGO 활동과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 사회참여방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접하게 되며, 인턴기간 중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양을 취지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인턴기간 동안 8주간의 급여와 인턴활동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