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가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32회에서는 왕수박(오현경)과 왕호박 사이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호박은 우대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수박과 우대(이상훈)를 봤다. 호박은 수박에게 "이건 아니지. 그땐 어렸으니까 실수했다 쳐. 겨우 스물 한 살이었으니까. 대학 다닌다고 집 나가서 남자랑 동거까지 하고, 그거 땜에 엄마, 아버지지 이혼까지 할 뻔했는데 어떻게 그 놈을 다시 만나"라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수박은 "니가 그 때 아부지한테 이르지만 않았으면 나 미스코리아도 됐을 거라고. 그날 아버지 앞세워서 온 그날이 미스코리아 나가던 날이었어. 강력한 후보였다고 아버지한테 두들겨 맞고 머리끄뎅이 잡혀서 끌려가지만 않았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 거야"라며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나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호박은 "언니가 이럴수록 언니 아이들과 형부 모두 망가지는 일이야, 그만둬"라며 충고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듣게 된 민중(조성하)이 수박의 불륜을 눈치 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